담양 가볼만한곳 예쁜 카페 스포트라이트
- 여행맛집
- 2019. 10. 9.
담양 가볼만한곳 예쁜 카페 추천
담양 예쁜 카페 스포트라이트 다녀왔습니다.
광주에서 가까운 거리에 담양이 있습니다. 주말에 많은 분들이 광주 근교인 담양으로 드라이브 겸 나들이를 많이 갑니다. 담양은 가볼만한곳이 정말 많습니다. 드라이브 겸 나들이의 필수 코스에는 예쁜 카페가 빠질 수가 없습니다. 최근 카페 투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카페들이 워낙 예쁩니다. 담양 꼭 가볼만한곳으로 예쁜 카페들 많이 생겼습니다. 그중에 최근 생긴 담양 예쁜 카페 스포트라이트를 소개합니다.
평일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11:00~22:00이고 주말은 10:00~22:00입니다. 광주 운암동 로스터리 매장 이후 2번째 매장이라고 합니다. 카페 뒷편으로 둘러싸고 있는 산과 하늘이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예쁘게 나옵니다. 카페 외관이 특별하지는 않지만 주변과의 조화가 좋습니다. 카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화분은 갈 때마다 매번 바뀌는데 새로움을 줍니다. 노란 국화가 정말 예뻤습니다. 입구 옆에는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진 맛집 카페입니다. 담양 꼭 가볼만한곳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메뉴가 정말 다양합니다. 특별한 것은 수제로 만든 케이크와 스포트라이드만의 스페셜 메뉴가 있습니다. 가격대는 제 기준으로 이 정도면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의전화는 1899-4317로 하시면 됩니다.
유리창이 많아서 밖에 너무 예쁜 풍경들이 보입니다. 흔히 보지 못한 구조라 자꾸 눈이 갑니다. 창문 옆쪽 벽에는 다양한 그림 액자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예쁜 사진이 나올 것 같습니다. 스포트라이트 두 번째 포토존입니다.
카운터 앞으로 다수가 함께 앉을 수 있는 널찍한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가족단위 손님들이 자리에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원목으로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면서도 빈티지함이 있습니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가지가 적절한 조화를 이룹니다.
수완지구 카페 닥터찰스 분위기 좋고 커피가 정말 맛있습니다.
카페 안쪽에 이런 빈티지한 느낌의 아기자기한 공간이 있습니다. 비교적 연인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담양 가볼만한곳 카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소중한 당신에게 특별함을 선물할 수 있는 인테리어 효과겸 미니샵이 있습니다. 플래팅 쟁반이라고 해야 할까요? 독특하면서 신기한 아이템입니다.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는데 무게가 있더라고요.
한참을 둘러보고 있었는데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바나나 케이크, 레몬차입니다. 아메리카노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스텝업과 오리진이 있는데 오리진이 맛있다고 해서 오리진으로 주문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커피를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맛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바나나 케이크는 빵이 정말 부드럽습니다. 저번에 왔을 때도 먹었던 것 같은데 또 먹었습니다. 수제로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다음에 또 오게 되면 그때는 스페셜 메뉴를 한 번 먹어봐야겠네요.
카페 이름답게 구석구석 소품들에 조명이 예쁨을 한 껏 돋보이게 해 줍니다.
담양 가볼만한곳으로 더욱 유명해질 예쁜 카페 스포트라이트입니다.
담양 가볼만한곳 둘러보시고 마무리는 예쁜 카페 스포트라이트에서 커피 한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조명으로 더욱 분위기 있고 근사하게 바뀐다는 거 참고하세요. 가족단위, 연인과 데이트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담양 가볼만한곳으로 스포트라이트 카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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