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맛집 동명카츠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돈까스 맛집 동명카츠입니다. 저녁을 어떻게 하면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 차에 생각난 것이 돈까스입니다. 돈까스를 종종 Take out 해서 사다 먹습니다. 주변에서 돈까스 맛집이라고 맛있다고 난리여서 한번 갔다가 돈까스가 생각날 때마다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주문 즉시 튀겨주시니 믿고 먹을 수 있는 돈까스 맛집입니다. 튀겨주시는 것은 서비스입니다. 생돈까스로 구입을 원하실 경우엔 미리 말씀하시면 됩니다. 저는 무조건 다 튀겨서 판매하시는지 알았는데 포스팅을 하다보니 알게 되었네요. 메뉴로는 고구마치즈돈까스, 카레돈까스, 안심돈까스, 치즈돈까스, 등심돈까스가 있습니다. 돈까스 외에도 왕새우튀김, 치즈볼, 소떡, 돼지갈비 등..
뼈해장국 맛집 동명뼈왕 뼈해장국 전문점 동명동 맛집 동명뼈왕을 소개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서인지 뜨끈한 뼈해장국이 생각이 났습니다. 여러 맛집이라 하는 곳에서 뼈해장국을 많이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동명뼈왕 뼈해장국을 정말 좋아합니다. 우연찮게 알게 된 뼈해장국집인데 이제는 뼈해장국이 생각날 때 일부러 찾아가는 맛집이 되어버렸습니다. 식당이 큰 편은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시다보니 때를 잘못 만나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가 복잡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서석교회 주차장에 자리가 있으면 이용하기도 합니다. 잠깐 밥 먹고 나온다고 생각하고 주변 골목에 통행에 불편함 없을 정도로 요령껏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어디를 가던지 주차장을 확인하게 되는데 주차장에 별도로 없는 부..
설렁탕 맛집 서울깍두기 첨단점 설렁탕 맛집 서울깍두기가 첨단에 오픈했습니다. 오전 일정이 첨단 쪽에 있어서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함께 갔던 친구가 날씨도 쌀쌀하고 설렁탕이 먹고 싶다고 해서 주변에 설렁탕집을 찾아보았습니다. 설렁탕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서울깍두기라고 설렁탕 맛있기로 유명한 설렁탕 맛집이라 하더라고요. 첨단에 새로 오픈을 했다고 해서 고민할 것 없이 바로 서울깍두기로 설렁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 826번길 47 신축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간판이 빨간색으로 한 번에 찾았습니다. 건물이 신축이라서 정말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주차장이 있다는 것입니다. 서울깍두기 방문하시면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닭강정 맛집 이승윤의 알통 떡강정 바삭바삭 씹히는 맛이 제대로인 닭강정 며칠 전부터 닭강정이 생각나서 먹고 싶었는데 생각처럼 일정과 동선이 안 나와서 미뤄두었던 닭강정을 큰 맘먹고 사 와서 먹었습니다. 닭강정이 먹고 싶을 때마다 가는 곳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개인이 운영하던 닭강정집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승윤의 닭강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제대로 보니 이승윤의 떡강정이네요. 이승윤의 떡강정으로 바뀌고 닭강정 메뉴가 다양해졌습니다.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도 고를 수 있고 새로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운 것을 잘 못 먹습니다. 그래서 알통 떡강정 순한 맛으로 혼자서를 주문하면 조금 부족할 것 같아 양껏 먹고 싶은 마음에 둘이서를 주문했습니다. 모듬세트도 추가했습니다. 알통 떡강정은 건강한 마음을 선물합니..
빅스타 피자 추천 피자 먹다 사장님 된 빅모씨 이야기 정말 많은 피자 브랜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피자 하면 생각났던 브랜드가 한정되기보다 소비자의 상황에 따라 바뀌어가는 것 같습니다. 피자가 먹고 싶다 생각하는 순간 단순히 피자의 맛만을 생각하기보다 부가적인 부분들을 고려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가격을 가장 먼저 확인하고 가격 대비 양과 맛을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일명 가성비입니다. 오늘 추천해드리는 피자는 제 기준에서 가성비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빅스타 피자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빅스타 피자를 처음 만났을 때 첫 느낌은 정말 크다입니다. 그리고 피자 포장 박스가 정말 독특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박스의 문구가 정말 센스가 넘칩니다.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저에게는 정말 신선했습니..
노란 은행나무 단풍구경 가볼만한 곳 나주 남평 은행나무길입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가을의 절정기에 이르러 전국이 울긋불긋 빨갛고 노랗게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10월 중순부터 전국 각지에서는 자연이 만들어주는 선물을 만나고자 단풍구경 가볼만한 곳들을 알아보며 단풍구경 계획들을 세우시는 것 같습니다. 조금은 이른 단풍구경을 다녀오신 분들로 인해 SNS에도 단풍사진들을 많이 올라오면서 전국에 단풍구경 가볼만한 곳들이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풍구경은 시기를 맞추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저도 이곳저곳을 알아보다 다녀오게 된 나주 남평에 은행나무길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단풍구경 가볼만한 곳 나주 남평 은행나무길은 단풍나무의 단짝인 은행나무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무료개..
bhc 치킨 뿌링클 후기 bhc 치킨 뿌링클을 먹었습니다. 2~3일에 한 번씩 매번 다짐하지만 야식의 유혹을 이겨내기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나 공짜 야식의 유혹은 더욱 이겨내기 힘듭니다. 친구가 생일에 선물로 받은 bhc 뿌링클 치킨 쿠폰이 있다고 먹을까 하는데 단호하게 거절을 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먹었습니다. bhc 치킨은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것 같습니다. 사실 뿌링클은 처음 들어봅니다. 개인적으로 치킨은 후라이드 반, 양념 반으로 먹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야식을 참지 못한 것은 슬프지만 친구 덕분에 bhc 뿌링클 치킨 새로운 맛을 알게 해 준 친구에게 새삼 고맙네요. 고객의 사랑이 키우는 큰 성공(Big Hit)을 의미하는 bhc는 지난 2004년 치킨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난..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향지 백양사 단풍 단풍으로 유명한 백양사를 다녀왔습니다. 백양사의 이름은 여러 번 바뀌었습니다. 처음 백제 무왕 33년에 신라의 여환 스님이 절집 뒷산이 흰색의 바위가 늘어선 산이라서 그 산을 백암산이라고 부르고 절 이름도 백암사라고 불렀습니다. 고려시대 덕종 3년에 중연 스님이 정토사라고 했다가 조선 선조 7년 환양선사에 의해서 백양사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백양사 이름은 수 없이 들었는데 직접 가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이렇게나 유명하고 멋진 곳인지 알았다면 진작에 한번 와볼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1월 초라서 아직은 푸르른 나무가 반겨줍니다. 다음 주 11월 10일 경이 넘어가면 단풍이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해 절정인 사진들을 보니 정말 아름답고 ..
뽕잎 바지락 칼국수 추천 광주 우산동에 바지락 칼국수로 유명한 길이 있습니다. 바지락 칼국수집 한 곳이 잘되더니 어느새 주변으로 바지락 칼국수집이 여러 곳이 생겨났습니다. 동네 주민들은 물론이고 소문을 듣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날씨가 시원해지는 시기에 따뜻하고 개운한 국물이 생각나잖아요. 다 한 번씩은 가본 것 같은데 뽕잎을 넣은 특별함에 바지락 칼국수가 생각나면 이 곳으로 가게 됩니다. 원조 바지락 칼국수집하고는 조금 떨어져 코너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길가나 주변 골목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주변에 식당들이 많이 생겨나서 식사시간에는 복잡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목요일마다 휴무라고 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네 번째 목요일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