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카페 감성커피

넌 지금 커피가 땡긴다 감성커피

우연찮게 들리게 된 곳에서 재미있는 커피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리스타의 동화같은 블랜딩 커피라는 타이틀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일명 신데렐라, 장화홍련, 피노키오, 미녀와 야수, 피터팬, 햇님 달님 커피로 각 메뉴에 맛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감성커피 공식 홈페이지

개인 카페인 줄 알았는데 포스팅을 하기 전에 검색해보니 프랜차이즈로 운영이 되고 있더라고요.

타 매장에는 없는 감성과 경험을 파는 카페입니다.

지친 일상 속을 깨우는 즐거운 감성공간, 감성커피의 감성은 당신을 설레게 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감성커피는 레트로 하면서도 세련되어 보이는 인테리어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소품과 문구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내가 쏘는 게 아니라면 비싼 게 언제나 정답이다라는 문구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데는 조명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넓고 자리가 많습니다.

레트로 한 소품들과 조명 그리고 네온사인으로 된 문구가 감성을 자극합니다.

의외로 연령층이 다양하게 이용하고 계셨습니다.

공간 활용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테이블이랑 의자도 독특해서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운동 전 아메리카노를 마셔주면 좋다고 하여 꼭 한 잔씩 마시고 헬스장을 가는데 앞으로 감성커피를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가격 대비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감성커피 첨단점은 기본 아메리카노가 1,900원이고 블랜딩 아메리카노가 3,900원입니다.

감성커피만의 이색적인 캐리어는 정말 아이디어 상품인 것 같아요.

진짜 가방 하나 선물 받은 느낌이더라고요. 괜히 기분 좋아집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작은 고민과 배려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같아요.

앞으로 감성커피 응원하겠습니다. 어머니 사다 드렸는데 좋아하시더라고요.

이 글은 본 업체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이 아닙니다.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