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테리어 성격

긴 털이 매력적인 요크셔테리어 성격 알아봅시다.

요크셔테리어 소개

요크셔테리어는 영국 요크셔 지방의 테리어입니다. 이름에 테리어가 붙어있는 견종들은 땅 속이나 바위틈 등에 숨어 있는

작은 동물을 사냥하는 사냥개를 뜻합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스코틀랜드 노동자들이 키웠던 견종입니다. 쥐를 잡기 위해 키웠다고 합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사냥개의 피가 흐르고 있어 활동적인 성격이 많습니다.

요크셔테리어 성격

요크셔테리어 성격은 머리가 좋아 사람의 명령에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겉보기엔 고집이 쌔고 훈련이 잘 안 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강압적인 훈려보다는 흥미를 유발하는 방법으로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훈련을 하지 않으면  똑똑해 스스로 다양한 학습을 하고 요구가 많아지는 성격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는 성격으로 어려서부터 독립심과 분리불안에 대한 훈련이 꼭 필요합니다.

요크셔테리어는 깔끔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변이나 대변이 몸에 묻을까 봐 배변패드에 잘 가립니다. 하지만 배변패드가 더러우면 거실에 배변을 할 수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털의 색이 7번까지도 변합니다. 어릴 때 까만 털이 성견이 되면서 어두운 회색이나 밝은 회색으로 변하기도 하고 은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요크셔테리어의 털은 잘 빠지지 않고 정말 부드럽습니다. 그만큼 빗질이 많이 필요합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소형 견으로 높은 활동성을 가지고 있지만 큰 공간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슬개골 탈구와 같은 관절 질환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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