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불독 분양 전 알아보기

귀가 매력적인 강아지

프렌치불독 분양 전 알아야 할 정보

프렌치불독

프렌치불독은 너무나 매력적인 강아지입니다.

분양받아서 꼭 키워보고 싶은 강아지 중에 하나인데요.

못생긴 듯 귀여운 얼굴을 소유하고 있는 프렌치불독을 분양받아 키우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개성이 정말 강한 강아지입니다.

프렌치불독은 영국의 불독이 프랑스로 건너가 개량된 강아지입니다.

프랑스에서 테리어, 퍼그 등과 교배가 이루어지면서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프렌치불독은 귀 모양이 박쥐의 크고 곧은 귀를 닮아 박쥐 개로도 불립니다.

프렌치불독의 생김새를 살펴보면 머리가 크고 두 귀 사이가 평평합니다. 

이마는 약간 둥글고 주둥이는 폭이 넓은 편입니다. 

입술이 두껍고 처지며 양 쪽으로 늘어져 아래턱을 덮는 게 특징입니다. 

프렌치불독은 두 눈 사이의 간격이 넓은 편입니다.

몸체는 짧고 둥글며 등은 가운데가 볼록하다.

앞다리는 짧고 통통하며 두 다리 사이의 간격이 넓습니다.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길어 허리 부분이 어깨보다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평균적으로 키는 25~35cm, 체중은 9~15kg으로 프렌치불독은 중형견에 가깝습니다.

어릴 때 작고 귀여운 모습만 보고 분양을 받으시면 안 됩니다.

프렌치불독은 투견의 피를 받았지만

소형화되고 개량되면서 온순해진 듯합니다.

키워 보신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짖음도 많이 없는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프렌치불독을 키우면서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프렌치불독은 튼튼해서 잘아프지 않지만 유전병에 취약한 편입니다.

중형견답게 먹성이 좋은 프렌치불독은 산책을 자주 시켜줘야 비만을 피할 수 있습니다.

침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 청결 부분에 신경을 써주면 좋습니다.

짧은 털을 가지고 있는 프렌치불독이지만 털 빠짐이 없는 강아지가 아닙니다.

긴 털을 가진 강아지에 비해 미용을 따로 해줄 필요는 없지만 털 빠짐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프렌치불독은 많은 교감이 필요한 강아지입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정보를 통해 충분한 이해를 하시고 분양을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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