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채소라 불리는
케일의 효능
케일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은 채소입니다.
케일의 효능은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국내외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케일은 어떤 채소인지,
케일의 효능이 정말 많지만 케일을 효능을 알기 쉽게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케일은 지중해가 원산지입니다.
케일은 주로 쌈채소나 샐러드, 녹즙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채소류가 그렇듯 케일 역시 가열 시 비타민 등 유용한 영양소가 많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급적 생으로 먹는 것이 영양적인 부분에서는 좋을 수 있습니다.
케일은 베타카로틴(비타민A)의 함량이 높은데,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억제해줍니다.
항산화 작용을 통해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케일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니코틴과 같은 독소를 제거하는데도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케일은 루테인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케일은 혈액응고와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K를 섭취할 수 있는 식재 중 하나입니다.
칼슘 및 마그네슘 성분 역시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케일의 칼슘 함량은 우유의 3배,
두부의 7배라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채소네요.
케일은 수박, 바나나, 배와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케일 주스를 만들어 먹을 때 함께 넣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케일은 잎이 진한 녹색을 띠는 것이 신선합니다.
들어보았을 때 묵직하고 표면에 반점이 없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좋습니다.
쌈이나 샐러드용으로는 부드러운 어린잎을 고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케일은 병충해에 약해 농약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케일은 오히려 벌레 먹은 케일이 농약의 영향을 덜 받은 케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케일은 잎이 쉽게 시들기 때문에 신문지나 비닐팩에 싸서 냉장 보관한 것이 좋습니다.
장기간 보관하기보다 가급적 빠르게 먹는 것이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습니다.
케일은 과다 섭취 시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루 25장을 권장량으로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