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분양 전 성격 알아보기

국민 강아지 말티즈 분양 전 성격 알아보기

말티즈는 초소형 강아지입니다. 많은 애견인들에게 사랑은 받고 있는 견종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튼튼하고 쾌활하고 붙임성이 좋은 성격으로 초보자가 키우기에도 어렵지 않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분양을 원하는 말티즈입니다.  

말티즈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항해 중 선내에 쥐를 잡기 위해서 작고 빠르며 활동량이 많은 종으로 개량된 강아지입니다.

강아지마다 성격은 모두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소형견 중에서 유순하고 온화한 편에 속합니다.

말티즈 같은 소형견은 체구가 작아 쉽게 위협을 느끼고 그로 인해 공격성이 높은 편입니다. 말티즈는 공격성이 낮고 붙임성과 사교성이 좋습니다.

성격이 차분하고 인내심이 뛰어나며 사람과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말티즈 분양 시 꼭 알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말티즈는 호기심이 강한 편으로 작은 소리에도 반응하며 어떤 소리인지 알아봐야지 직성이 플립니다.

산책 시 사람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강하다 보니 보이는 사람마다 달려들고 차도로 뛰어드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활동량이 워낙 많은 말티즈는 쉽게 비만견이 되지 않습니다.

말티즈는 눈물관이 막힘으로 인해 눈물샘 넘침과 더불어 눈물자국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이것은 말티즈라는 견종 자체가 지니는 특성입니다.

피부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물티슈로 눈 주위를 수시로 닦아주거나 눈물자국에 효과가 있는 사료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어릴 때부터 사료로 관리를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눈물자국에 효과가 있는 사료

말티즈는 털이 가는 편입니다.

털이 엉키기 쉬우므로 털 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말티즈가 공격성이 낮고 사람을 잘 따르다 보니 초보자분들도 쉽게 키울 수 견종으로 국민 강아지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쁘다고 응석을 받아주다 보면 사람에 대한 공격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비교적 아이들에게는 대드는 경향이 있는데 서열을 바로 잡아주지 않으면 버릇이 없어질 수 있기에 적절한 훈련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모든 견종이 마찬가지이지만 훈련 및 교육 시점이 정말 중요합니다.

4개월 이후에 훈련 및 교육을 시작하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말티즈는 자존심이 강해 공격성이 생기면 쉽게 변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꼭 사회화 교육을 시기에 맞게 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말티즈 분양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성격을 잘 이해하시고 준비사항들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좋은 분양이 될 수 있도록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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