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아이패드 6세대 고민되네

아이패드 6세대 그렇게 좋아?

애플펜슬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아이패드 6세대

주변에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아이패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당장이라도 구매를 하고 싶지만 고가의 제품이기도 하고 당장 막 필요한 것은 아니다 보니 신중해지는 것 같습니다.

 

자꾸 고민을 하게 만드는 아이패드에 대해서 일단 알아보았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지인들에게도 물어보고 유튜브도 찾아보았습니다.

 

아이패드도 다 같은 아이패드가 아니더라고요.

알면 알 수록 고민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라인업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아이패드는 4가지 라인업이 있습니다.

이 중에 고민되는 것은 아이패드 6세대와 아이패드 에어 3세대입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전문가들이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그렇게까지 필요 없을 것 같고, 미니는 휴대하는데 용이하긴 하겠지만 이왕 패드를 쓴다면 조금이라도 더 큰 것이 좋지 않겠냐는 생각입니다.

아이패드 6세대를 강력추천하는 동생의 아이패드

일단 가격 면에서 아이패드 6세대에 무게가 실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이패드를 120% 활용을 하려면 애플 펜슬이 꼭 필요한데 이 가격도 무시를 못하기 때문에 가격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3세대를 고민하는 이유는 다른 것은 없고 뭔가 아쉬움입니다.

그래도 이왕 사는 거 조금이라도 좋은 것 사두면 언젠가는 그 기능들을 사용하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들인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는 보급형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 것 같지만 막상 스펙이나 활용도를 따져보면 애플의 배려를 보급형을 긍정적인 해석보다는 부정적인 해석으로만 바라본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를 120% 활용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애플 펜슬

이게 뭐라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아이패드 6세대는 애플 펜슬 포함 60만 원대, 아이패드 에어 3세대는 애플 펜슬 포함 80만 원대입니다.

 

써보니까 좋긴하던데 그냥 구성품으로 넣어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그리고 아이패드 6세대로 무게가 실리는 이유중에 하나는 ms오피스를 10.1인치 이하는 무료 사용이 가능한데 아이패드 에어 3세대는 10.5인치로 무료 사용이 안됩니다.

 

가장 최근 나온 아이패드중에는 아이패드 6세대가 9.7인치로 유일합니다.

아이패드 6세대 실사용 모습

이렇게 영상을 보면서 멀티로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이 굉장한 매력인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를 강력추천해준 동생은 취미로 영상을 보면서 그림 그리는 것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대만족이라고 합니다. 

아이패드 6세대

색상: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저장 용량: 와이파이/LTE 모델 모두 32GB/128GB

크기 및 무게: 240*169.5*7.5mm 469g(와이파이)/478g(LTE)

디스플레이: 9.7인치

카메라: 800만 화소, 라이브 포토, 오토포커스, F2.4 조리개, 풀 HD 영상 촬영 등

부가기능: 터치 ID인식, 애플 펜슬 호환

 


정말 당장이라도 너무 사고 싶지만 조금 더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으로 구입을 하라고 돈을 준다면 아이패드 6세대를 구입해서 사용을 해본 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싶으면 에어로 단계로 올라가면 될 것 같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전문적인 견해보다는 일반인이 아이패드를 놓고 고민한 것을 자유롭게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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