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맛집 해운대식당
- 여행맛집
- 2019. 9. 25.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구경 후 해운대식당
장성 황룡강 노란꽃 잔치 다녀왔습니다. 작년 이 때쯤 어디론가 바람이라도 쐬러 가고 싶었습니다. 이곳저곳을 알아보았습니다.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장성 황룡강 일대 강변을 따라 16만㎡(약 4만8,000평) 땅에 백일홍과 황화코스모스 등을 비롯한 꽃을 심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장성은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닙니다. 30~40분 걸립니다. 이렇게 좋은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를 하고 있었다니 바로 출발했습니다.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백일홍 황화코스모스
장성 황룡강 산책로를 따라 꽃들이 정말 장관입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매년 10월 정기적으로 황룡강 일대에서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열린다고 합니다.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와 강변 가득 펼쳐진 꽃을 눈과 마음에 담아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기간에도 한번 꼭 와봐야겠습니다.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은 구경을 했습니다.
장성 맛집 해운대식당 가정식 백반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노란꽃들에 시선을 뺏겨 열심히 산책로를 정신없이 걷다보니 배가 고팠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찾아간 곳은 장성 맛집으로 유명한 해운대식당입니다. 해운대는 부산에만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장성 맛집 해운대식당은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청운길 5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장성 해운대식당 검색을 해서 쉽게 찾아 올 수 있었습니다. 장성 맛집의 기운이 강력하게 느껴집니다.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하는 곳이랑 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후배의 강력추천으로 애호박찌개를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어마어마합니다. 예쁘게 모든 반찬을 담고 싶었으나 사진을 보기 좋게 예쁘게 찍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버섯, 가지 각 종 나물무침에 호박 잎에 계란찜, 홍어, 토란등 이게 몇 첩 밥상인지 어르신들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부모님을 모시고 와야겠습니다.
장성 맛집 해운대식당 애호박찌개
주문한 메인메뉴 애호박찌개가 나왔습니다. 애호박찌개 비주얼이 장난이 아닙니다. 공기밥 색이 독특합니다. 먹기 좋게 담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에서 허기진 배를 달래주었습니다.
장성 맛집 해운대식당은 양이 정말 푸짐합니다. 저는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합니다. 허나 애호박찌개가 매콤한 것이 자꾸 먹게 합니다. 그리고 반찬 수가 정말 많아서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맛 볼 수 있었고 어르신들이 정말 좋아 하실 것 같습니다. 실제로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후식으로 식혜도 있습니다. 근데 저희가 갔을 때는 식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 다 떨어지고 없었습니다. 식혜까지 딱 마셨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즐기신 후 장성 맛집 고민마시고 해운대식당으로 식사하러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