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맛집 영미오리탕 리얼후기
- 여행맛집
- 2019. 9. 24.
광주 맛집 영미오리탕 후기
광주 맛집 영미오리탕에서 오랜만에 오리탕을 먹었습니다. 광주역 부근에 오리탕 골목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래 전부터 광주 맛집으로 유명한 영미오리탕이 있습니다. 많은 오리탕집이 있지만 그래도 한번 들어본 이름이라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광주 맛집으로 다수 방송출현을 했다고 합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맛있는 오리탕 영미오리탕 소개합니다.
광주 맛집으로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영이 되었나봅니다. 전국 맛있는 집 999점 맛 찾아 삼천리 간판이 재미있습니다.
웨이팅을 할 때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의자인 것 같습니다. 유리창을 통해 다양한 방송에 방영되었던 것들이 소개되어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방송에 방영이 되었네요. 본 업소는 좋은 식당 음식문화 개선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정말 많습니다. 입구에도 다양한 방송에 방영된 것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손님이 꽤 많았습니다. 꾸준히 손님들이 들어오시더라구요. 방송의 효과가 대단하긴 합니다. 골목에 다른 오리탕집도 많은에 유독 이 곳에 손님이 많습니다.
영미오리탕 메뉴 가격
오리탕은 한마리, 반마리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놀랐습니다. 오리로스, 오리주물럭도 있습니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비싼 것 같습니다. 비싼 만큼 맛이 있을 거라 기대가 됩니다.
육수는 1회 무료 보충이 가능합니다. 이 후 추가시 비용이 추가됩니다. 미나리는 처음부터 추가비용이 있습니다. 미나리는 많이 주셔서 추가를 따로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광주 맛집 영미오리탕 오리탕 한마리
3명이서 오리탕 한마리를 주문했습니다. 광주 맛집 영미오리탕은 기본적으로 오리탕에 미나리가 올려져서 나오고 따로 바구니에 더 주십니다. 오리탕은 미나리 맛으로 먹는다는 말도 있듯이 오리탕에 빠져서는 안되는 존재입니다. 미나리 정말 푸짐하게 주셨습니다. 기본반찬은 다수 방송출현에 비해 빈약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반찬들이 다 맛은 있었습니다. 공기밥은 별도 추가로 주문해야합니다.
오리의 일반성분은 닭고기와 유사합니다. 닭고기에 비해 비타민 B군이 더 많고 콜레스테롤이 적으며 불포화지방산이 많습니다. 오리는 약용으로 많이 이용했습니다. 대추, 생강, 밤, 건삼을 넣어 달여 먹으면 허약체질의 사람에게 좋고 동의보감에 이뇨, 해독작용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혈압, 동맥경화, 신경통 질병 전 후의 회복, 중풍 예방 식품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나리와 함께 끓여서 미나리가 숨이 죽으면 초장에 들깨가루 넣어서 찍어 먹습니다. 미나리에 초장 찍어 먹는 이것이 정말 별미입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한국 전통 오리요리 전문점 영미오리탕은 광주 맛집 별미집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좀 더 얼큰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유명한 광주 맛집 영미오리탕이라 기대했던 것에 비해 아쉬움은 남지만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리는 정말 크고 좋은 것을 쓰는 것 같습니다. 고기가 퍽퍽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아깝지만 많이 남겼습니다.
광주 맛집 영미오리탕 주차장
주차장은 식당 바로 옆에 6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손님이 많을 때는 주차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