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 효능 알고 먹어보자
다래는 맛이 달다 하여 다래입니다.
깊은 산에서 자라는 토종 과일입니다. 산다래, 야생다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다래는 천연 과일로 귀한 약재입니다.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래를 찾고 먹었는데 최근에는 보기가 힘든 귀한 과일이 되었습니다.
다래 수확 시기
다래는 8월부터 11월이 제철입니다. 생과 그대로 오래 먹고 싶다면 냉동에 보관했다가 드시면 좋습니다.
*다래로 청을 만들거나 식초를 만들면 1년 내내 다래를 먹을 수 있습니다.
다래 효능은 다래 함유된 여러 유기산과 생리활성물에서 나옵니다. 식용으로도 맛있지만 약재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한방에서는 다래를 말려서 사용하는데 독성이 없는 안전한 약재로 평가하며 맛은 시고 달며 성질은 차갑습니다.
다래 효능은 정말 다양합니다. 다래는 특히 비타민C와 소와 효소가 풍부합니다. 다래의 비타민C는 귤의 2배입니다. 비타민C는 많이 섭취하면 섭취할수록 좋습니다. 피로 해소에 큰 도움을 줍니다.
다래 효능은 당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줍니다. 다래의 식이섬유인 펙틱이 혈액에 당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다래는 변비가 있으신 분에게 좋습니다.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래의 항산화 성분으로 만성염증 등 아토피와 같은 피부염을 개선시켜줍니다. 다만 다래는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체질이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래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과일이 마찬가지이지만 다래도 과하게 많이 섭취하게 되면 설사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적당히 섭취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