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 맛집 뜨는집 밥 무한리필
- 여행맛집
- 2019. 9. 13.
조대 맛집으로 뜨고 있는 뜨는집
조대 맛집 뜨는집 다녀왔습니다. 조대를 오랜만에 갔는데 새로운 것이 많았습니다. 빈티지한 외관에 독특한 간판의 상호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뜨=집입니다. 처음에는 뜨집인가 했는데 뜨는집이라 읽는다고 합니다. 생긴지는 얼마 안 되었는데 조대 맛집으로 정말 뜨는집이라고 하네요.
조대 맛집 뜨는집 내부는요
조대 맛집 뜨는집은 빈티지한 노출 인테리어에 은은한 조명이 포인트가 됩니다. 자칫 성의 없을 수 있는 인테리어인데 테이블과 의자가 절묘하게 컨셉을 완성해준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교실의 모습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조금 이른 점심을 먹으러 갔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조대 맛집 뜨는집 메뉴
조대 맛집 뜨는집 메뉴는 직화불고기, 직화제육, 공기밥입니다. 메뉴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테이블과 물티슈에 뜨는집 로고가 인상적입니다. 사장님의 자부심과 섬세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기본반찬으로는 구은 김, 볶은김치, 양파절임이 나왔습니다.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반찬뿐만 아니라 밥도 양껏 더 가져다가 먹을 수 있습니다. 밥이 무한리필입니다. 조대 맛집 뜨는집 칭찬합니다.
직화불고기, 직화제육 주문
직화불고기와 직화제육을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2인기준으로 고민하지 마시고 하나씩 주문해서 같이 먹으면 두 가지 맛을 다 맛볼 수 있어 좋습니다.
조대 맛집으로 뜨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따로 주문한 사이드 메뉴 아닙니다. 노른자가 무려 4개가 보입니다. 된장째개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밥에 고기와 양념, 계란후라이를 쓱쓱 비벼서 먹습니다.
직화제육은 매콤달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불고기가 좀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맛도 있고 양도 푸짐해서 좋았습니다. 조대 맛집으로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