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동액 교환주기
- 생활정보
- 2020. 5. 22.
자동차 부동액 교환주기 체크해보세요
2~3년에 한 번은 교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캘리퍼 교환 후 점검차 카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캘리퍼는 문제없는 것을 확인하고 이것저것 확인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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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은 얼마 전에 교환을 했고,
다른 부분에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부동액 교환 시기가 된 것 같다고 하셔서 부동액 교환을 했습니다.
자동차 부동액이란 무엇일까?
자동차 부동액은 엔진과 부속장치들이 어는 것을 방지하고 엔진이 과열되지 않도록 방지해줍니다.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물과 일정한 비율로 섞어서 보충하거나 교환해주어야 합니다.
저는 부동액은 보충만 해주면 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부동액 교환주기는 운전습관이나 주행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보통 2~3년에 한 번씩은 교환주기를 체크해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동차 부동액 교환주기를 놓쳐서 자동차 부동액이 부족하면 추운 겨울철 엔진과 부속장치들이 얼어버릴 수 있고,
반대로 덥고 뜨거운 여름철에는 엔진과 부속장치들이 과열되어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부동액 교환주기를 잘 알아두고 체크하시는 게 좋습니다.
자동차에서 기존의 부동액을 기계를 이용하여 배출해줍니다.
여유분의 부동액을 보관하는 부동액 통도 따로 분리하여 내부 찌꺼기를 제거해주셨습니다.
TOTAL SUPER COOLANT라는 자동차 부동액을 넣어주셨습니다.
기존의 오염된 부동액을 다 배출해내고 깨끗한 부동액을 부족하지 않게 물과 섞어 넣어줍니다.
부동액 색이 정말 예쁘네요.
적절한 시기에 주기에 맞게 교환이 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앞으로는 잘 체크해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외관으로 보기에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자동차에 문제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점검을 습관화해 자동차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해 사고 없는 차량 운행되시기를 바랍니다.
어플 이름이 마이클로 바뀌긴 했는데
자동차 구입하고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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